콘탱고와 백워데이션 알아보자

선물용어 콘탱고(Contango)와 백워데이션(Backwardation) 알아보겠습니다. 선물만기곡선 구조 정의에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상태를 보고 콘탱고, 백워데이션이 결정되는데요. 선물가격은 미래의 현물가격 예상에 의해 콘탱고 또는 백워데이션 상태가 됩니다.

콘탱고(Contango)란?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비싸게 거래되면 콘탱고 입니다. 실물인도 선물계약은 콘탱고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왜그럴까요? 바로 여러가지 비용때문입니다. (보관, 금융, 보험료 등등)

신발수집가가 신발을 1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그 당시 은행 이자가 5%라면 (1개월) 신발수집가는 신발을 얼마에 팔아야 될까요. 1개월이 지난뒤 신발을 팔면 최고 10,500원은 받아야 겠죠. 즉, 미래에 시간이 지나고 생기게 될 이익일부가 선물가격에 포함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래에 생기게 되는 은행이자가 선물가격에 반영된다는 설명입니다.

미래추정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상품이 선물이기 때문에 현물가격보다 높아야 정상입니다.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면 콘탱고(Contango) 상태입니다.

백워데이션(Backwardation)?

콘탱고(Contango)를 정상적인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워데이션은 비정상적인 상태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Back, 즉 뒤로 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선물이 현물가격 보다 낮아진 상태입니다. 신발수집가를 예로 들어봤는데요, 10,000원에 구매를 하고 은행이자보다 프리미엄을 받지 못할 경우 현금을 은행에 입금하는게 더 이득이겠죠. 마진외에 여러가지 비용이 발생하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요? 현물가격이 선물가격으로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현물가격이 높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특정 상품이 부족해 공급이 부족해지고 인플레이션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 원유, 팔라듐) 상품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물량을 공급하면 다시 현물가격이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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