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기업공개)와 락업에 대해서

IPO(기업공개)란?

IPO는 Initial Public Offering 약자로 최초 기업을 공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기업공개는 상장요건에 맞게 재무재표를 공시하고 투자자가 매수/매도를 할 수 있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유명기업들도 처음에는 작은 규모의 회사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서비스가 성공하고 나스닥에 상장되면서 모두가 알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됬는데요. 처음에는 IPO 과정을 거쳤겠죠?

대부분 기업들은 IPO를 통해 국내 코스피 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상장된 주식이 IPO를 통해서 상장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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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장점

IPO는 코스닥, 코스피 같은 주식시장에 상장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장이 되면 많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게 되고, 투자를 받은 기업은 그만큼 자본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들어, 코로나로 인해 항공 LCC 기업들(진에어, 제주에어 등등)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죠. 계속된 적자를 극복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조달해 버텨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장을 통한 기업의 절세효과도 있으며, 기업에 재직중인 임원들은 스톡옵션을 행사해 큰 차익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일반 투자자 입장도 좋은 기업이 상장이 예정되어 공모청약을 진행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죠? (카카오뱅크, SK바이오사이언스, 하이브, 크래프톤 등등)

IPO 단점

IPO는 기업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의 대주주는 알리고 싶은 정보가 있는반면 꼭꼭 숨기고 싶은 중요정보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IPO를 진행한다면 모든 정보를 공개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 오너의 입장에서 소유권 분산에 대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지분을 투자자들에게 매도해 회사의 소유권을 분산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회사경영을 원하는 방향으로 하지못할 수도 있습니다.

락업(의무보호예수)란?

락업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IPO를 통해 상장되고, 지분이 높은 주주들이 대량 매도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큰 폭으로 주식가격은 떨어지겠죠. 그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락업(의무보호예수)기간이 존재하는 것 입니다. ‘lock up’ 은 ‘잠그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주식을 팔지 못하게 잠궈버리게 됩니다.

락업기간

락업기간은 90 – 180일 입니다. 이 기간동안 큰 차익 실현을 이뤄낼 수 있는 초기투자자나 기관투자자들은 매도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락업해제기간에 어느정도 하락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락업기간 전날부터 주식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모주 청약을 통해 배정받았던 주주들은 락업해제 기간에 주식이 떨어질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전에 매도하는 물량들이 나오게 되기 때문이죠.

이상 IPO와 락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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