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R 지표 보는방법 (변동성 보조지표)

주식투자 하는 분들은 여러가지 보조지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보조지표를 통해 자기만의 기준을 정하기도 하고 지금 매수/매도 시점인지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하죠. 보조지표의 종류도 정말 여러가지인데요. 오늘은 변동성 확인에 유용한 ATR 지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ATR(Average True Range) 지표란?

TR(True Range)은 변동성 값을 평균화시켜 선으로 표현한 지표입니다. 변동성이 커지면 투자 리스크가 커지게 됩니다. 이런 구간에 진입했다면 거래를 잠깐 멈추는게 좋겠죠. ATR 보조지표를 활용하면 현재 구간이 매수/매도에 적합한 구간인지 판단 할 수 있습니다.

ATR지표는 월레스 와일더(J. Welles Wilder)가 만들었습니다. 월레스 와일더는 RSI(상대강도지수) 보조지표를 만든 장본인으로 다양한 보조지표를 개발했습니다.

TR 계산 공식

1) 당일 고가 ~ 당일 저가

2) 당일 고가 ~ 당일 종가

3) 당일 저가 ~ 전일 종가

위 3가지 중 절대값이 가장 큰 값이 TR이 됩니다. 그리고 선택된 TR값을 20일로 이동평균하면 ATR이 됩니다. (기본값이 20일로 설정되어 있다면)

ATR지표 활용방법

1) ATR 상승

변동성이 높아집니다. 차익실현, 투매물량, 테마발생 등등. 주식가격이 하락/상승폭이 커지게 됩니다. 크게 손실/이익을 볼 수 있는 구간이 됩니다.

2)ATR 하락

변동성으로 인한 위험성이 낮아집니다. 현재 횡보구간으로 진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음편하게 매수 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코스피 ATR지표 적용화면 입니다.

코스피 ATR지표
코스피 ATR지표

코로나로 인해 주식시장이 폭락했을때 ATR 지표 값이 72로 상승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439.43 이었죠. 폭락과 함께 투매물량이 나오면서 ATR지표값도 크게 상승한 모습입니다.

바닥을 확인하고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ATR지표 값도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2020년 12월까지 40이하로 떨어졌지만 2021년 1월 코스피 3000지수를 돌파하면서 다시 ATR지표가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변동성이 커지게 된 시점이고, 기관과 외국인의 양매도가 나왔던 시점이기도 하죠. 이럴때 변동성에 휘말려 잘못된 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고,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는 구간입니다.

*DMI 추세지표 활용하는 방법

결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조지표가 있는데요. ATR은 매수/매도 시점을 알려주는 지표라기 보다 현재구간의 변동성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성을 관리 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다른 보조지표와 함께 사용하면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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