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 (종가, 동시호가) 의미 알아보기

오늘은 주식용어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시초가

시초가는 개별종목이 매수/매도세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보통 단기매매투자 시 시초가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일 시초가가 8시 30분 부터 9시까지 동시호가에서 결정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시초가 형성에 의해 매수/매도세가 강한지 조금이라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주식-양봉-음봉

빨간색 양봉이 뜬다면 매수세가 강하고 파란색 음봉이 뜬다면 매도세가 강하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어찌되었건 양봉이라면 장중에 등락이 어떻게 되었든 시초가가 전날 종가가 더 높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음봉이라면 시초가가 전날 종가보다 낮다는 의미가 되겠죠.

상승추세인 경우, 대체적으로 전일 종가보다 시초가가 높게 형성되어 거래가 진행됩니다. 반대로 하락추세인 경우 전일종가 밑에서 당일 시초가가 형성됩니다. 전날 양봉으로 장이 끝났다면 시초가보다 종가가 더 높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종가가 양봉으로 마무리가 되면 상승추세가 있다는 의미로 다음날도 주가상승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종가가 음봉으로 마무리되었다면, 시초가보다 종가가 더 낮다는 의미입니다. 다음날에도 하락추세가 유지되어 매도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시초가에 매도물량이 발생하기 때문에 매수를 하려는 투자자들이 적어지게 됩니다. 그로인해 실망한 투자자들의 실망매물이 나올가능성이 커지게 되죠.

그리고 전일 종가 밑에서 시초가가 형성이 된다면 전일 매수한 투자자들이 손해로 출발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전일 투자자 입장에서 손실로 인한 손절범위에 들어오게 되므로 실망매물이 나올 수가 있는 것 입니다.

시초가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매수/매도 추세와 심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동시호가

동시호가는 같은 호가가 같은시간에 들어온 주문을 의미합니다. 좀 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10분동안 들어온 호가를 한번에 모아서 적당 가격에 동시체결시키는 것 입니다. 08:30 – 09:00 까지 장전매매주문이 들어가고 이를 한번에 모아서 장이 시작하는 09:00에 동시에 거래를 성사시킵니다. (장시작전 주문은 실시간으로 체결되지 않습니다.)

08:30 – 09:00 사이에 들어간 주문은 언제 주문이 들어갔는지 상관없이 모두 같은 시각에 주문접수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주문순서는 체결순서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동시호가매매가 생겨났을까요?

증권시장은 하루종일 돌아가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그래서 장이 끝나고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여 해당기업이 호재/악재인 경우 장시작전 주문이 폭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연히 거래체결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수 있겠죠. 그리고 주가의 변동도 심할 수 있습니다.

동시호가매매 적용 케이스

-상장폐지 전 매매

-단기과열종목이나 투자위험종목이 단일가매매 조건이 된 경우

-서킷브레이커, 변동성완와장치 발동인 경우

-8시30분 부터 9시 사이 주문 (장시작전)

-15시20분 부터 15시 30분 (장마감전)

-16시 부터 18시 주문 (시간외단일가매매)

(서킷브레이커 궁금하시다면)

(변동성 완화장비 궁금하시다면)

종가

종가란 당일 가장 마지막 거래가 체결된 가격입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