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주가 전망 알아보기 ( AMD, 배당금,배당일, 폭락)

인텔 주가 전망
인텔 주가 전망

어릴때 중고로 컴퓨터를 샀던적이 있습니다. CPU를 어떤걸로 할지 고민하다가 인텔보다 AMD가 싼편이라서 ‘인텔 CPU가 더 좋은가 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실제로 인텔의 CPU가 AMD CPU보다 좋았답니다. 그리고 기업 대 기업으로 비교해 봐도 인텔이 훨씬더 큰 기업이었죠. 그러나 세월이 흘러 상황이 역전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인텔 주가

인텔 주가 그래프
인텔 주가 그래프

인텔의 주가는 8월8일 기준 48.03달러 입니다. 시가총액은 2042.72억 달러구요. 7월 22일 6달러 였는데, 10% 넘게 폭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다음은 경쟁사 2인자 AMD 주가 입니다. 84.84달러, 시가총액은 996.19억 달러 입니다. 7월에 55달러 정도였는데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AMD주가 그래프
AMD 주가 그래프

인텔의 폭락

얼마전 인텔의 주식이 크게 폭락했습니다. 7나노 CPU생산일정이 연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평생 인텔의 뒤를 쫓았던 AMD가 인텔의 주가를 넘어섰습니다. AMD는 이미 7나노 제품이 있습니다. AMD에 비교해서 인텔은 초미세공정 기술에서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야금야금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죠.

그러나 인텔의 2020년 2분기 매출은 197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매출액은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때 20%나 상승했구요. 컨센서시는 186억달러를 넘을 것 이라고 합니다. 작년 같은기간 주당순이익은 0.92달러 였지만, 올해는 1.1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분기실적은 좋아졌지만, 인텔의 주가는 크게 폭락했습니다. 미래 기술로 보았을때 인털이 컨터런스콜에서 밝혔던 7나노 제품의 생산시기의 지연이 가장 컸죠. 계획했던 기간보다 6개월 지연이 됬다고 발표하면서 (PC용 2022년 하반기, 서버용 2023년 하반기) 인텔의 주가는 하방으로 크게 내리 꽂았던거죠.

인텔로고_AMD로고
인텔로고/ADM로고

2인자 AMD 

인텔이 주춤하는 사이 2인자였던 AMD는 크게 치고 올라왔습니다. 반도체를 자체적으로 설계도 하고 생산하는 인텔에 비해서 AMD는 10나노 이하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TSMC에게 맡기면서 발빠르게 선단공정에 진입했던 거죠. 참고로 AMD는 반도체 생산은 하지않고 설계만 합니다. 그리고 AMD 17년 1분기 데스크톱 CPU점유율도 23.4% 였는데 20년 2분기 데스크톱 CPU점유율이 46.8%나 되었습니다. 모바일 시장에서 점유율도 AMD는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구요.

그러나 인텔은 서버용 CPU 시장에서 95%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수성이 강한 시장이지만, 선단공정에서 차이가 벌어지면 이 또한 점유율을 야금야금 갈가먹힐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텔로고
인텔로고

그렇다면 인텔 전망(미래)는?

이번 실적을 보면 알겠지만, 전년대비 20% 가량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한 반짝상승이라는 전망이 있고, 코로나가 장기화 된다면 기업의 구조조정이나 파산으로 수요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6월 애플이 15년동안 반도체칩 공급을 담당했던 인텔을 뒤로하고 자체설계한 시스템온칩인 애플실리콘을 탑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인텔의 큰 고객이었던 애플이 떠나갔습니다.

매출액의 2 – 4% 정도인 2조 4천억 달러의 손실을 입게 된거죠. 클라우드 시장의 점유율면에서 여전히 건재하지만, 미래를 생각해 봤을때 좋은 소식보다는 안좋은 소식이 더 많은 것 같네요. 단기적인 상승을 노리고 매수하는 것 이라면 좋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흐름을 좀 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텔-주가
인텔주가

2020년 12월 18일 기준 인텔 주가 입니다. 2020년 7월에 큰폭으로 하락해서 매수하신 분들이 있는데요. 위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0월 28일에 추가적으로 큰 하락이 또 나왔습니다. 과연 인텔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AMD에게 주도권을 뺐겼다고 해도 인텔은 인텔이겠죠. 아직도 괜찮은 매출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상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점이 기회일수도 있죠.

탈(脫)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다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도 탈(脫) 인텔을 시작했습니다. 인텔 CPU대신 ARM아키텍쳐 기반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데이터센터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형 기업들의 이탈에 따라 전체 90% 가 넘는 CPU B2B업계 점유율이 흔들리고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30년동안 인텔 CPU 고집 할만큼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텔의 주가는 6% 넘게 떨어졌습니다.

인텔 배당금, 배당일

다음은 인텔 배당금, 배당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텔 배당금/배당일표
인텔 배당금, 배당일표

배당락일은 매년 2월 6일, 5월 6일, 8월 6일, 11월 6일 이며, 배당금이 들어오는 날짜는 3월1일, 6월 1일, 9월1일, 12월 1일 이네요. 

배당금 수익률은 2% 중후반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시장에는 배당을 주는 기업들이 참 많습니다. 인텔같은 기술주도 배당을 어느정도 해주면서 주주에게 기쁨을 주는데요. 국내도 주주에게 번돈을 환원해주는 기업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평생갈 수 있는 배당금 높은 해외주식 알아보기

이상 인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남기기